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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일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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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아이와 다녀온 올랜도 디즈니월드 매직 킹덤 저는 미국 뉴저지에 사는데 뉴저지의 겨울은 춥고, 해도 빨리지고 항상 너무 우울하답니다.그래서 겨울에는 적어도 일주일은 따뜻한 곳에서 지내보자 하다 플로리다 올랜도에 다녀왔어요.올랜도에 가기전까지만해서 초등학교전에 아이들 디즈니 데려가도 기억도 못한다, 가서 할것도 없다고 해서 씨월드 하나만 다녀오고, 디즈니월드는 갈 생각도 안하고 리조트시설 즐기며, 딸아이가 좋아하는 수영장에서 실컷 놀아줘야지 했는데 일주일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리조트 야외시설을 하나도 못즐기게 되었어요. 그래서 신랑과 함께 비 안오는 하루 딸에게 디즈니월드라도 보여주자 하고 급하게 티켓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급하게 하는 바람에 할인이나 이런것 없었지만  3살이하의 아이는 티켓을 안사도 되서 성인 2명, $400불 정도에 티켓에 주차..
뉴저지 온누리 두라노 어머니학교 10월 5일, 지난 토요일 뉴저지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되는 두라노 어머니 학교에 다녀왔습니다.제대로 교회에 안 다닌지 이십년도 넘었고 가끔 맘이 어려울 때 한 두번 혼자 다녀 온게 전부인데,좋은 아내, 좋은 엄마,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마음에 최근 시작한 10주짜리 어머니 학교에 이어, 두라노 어머니 학교까지..도착하자마자 향기님이 크게 허그 해주시는데 울컥, 낯선듯 익숙한 찬양에 울컥, 서로의 얘기를 나누며 울컥,여유있게 남이 차려준 식사를 먹으며 울컥, 너무 많은 울림과 말로 설명 못하는 감정들이 마구마구 올라왔어요. 이번세션에는 나는 누구인지, 어디서 왔고 어떻게 현재의 내가 되었는지와, 남편은 어떻게 나랑 다른지, 아내의 역활은 무엇인지 배워보고 같이 고민도 해보는 시간도 갖었습니다.아내는 태초부터..
Radio City Rockettes 라디오 시티 크리스마스 로켓츠 매년 뉴욕의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매년 열리는 90분짜리 크리스마스 전통 쇼를 소개합니다.뉴욕에서는 꽤 상징적은 크리스마스쇼로 한번쯤은 경험해보는것 같아 예매했어요. 날짜별로 시간대별로 가격은 다르고 2살미만 아이까지는 따로 표를 구매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오케스트라석에 앉고 싶어 그나마 저렴하게 갈수있는 11월 오전 타임을 예매했습니다. 다녀온후 후기도 남겨볼께요. 저렴한 가격이 아닌데, 아무리 찾아봐도 적용되는 프로모 코드는 없네요.. 뉴욕시의 상징적인 라디오 시티 뮤직 홀(Radio City Music Hall®)에서 매혹적인 세계로 들어가 예술, 음악, 춤의 숨막히는 전시에 매료되세요. 로케츠는® 사랑받는 홀리데이 클래식을 통한 여행으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며,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세트..
BUBBLE PLANET - American Dream Mall (~NOV,2024) 아이와 다녀오기 좋은 이벤트 한가지 소개합니다.올초에 뉴욕에서 있었던 풍선 박물관과 거의 비슷한 컨셉으로, 그때 한살반된 딸아이부터 십대의 조카들은 물론 저희까지 좋은 경험이라 또 다녀와봤습니다. 아래 20%프로모션 코드도 남겨두었습니다. ⭐ 아메리칸 드림의 버블 플래닛(Bubble Planet)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버블로 자신을 둘러싸게 될 몰입형 경험입니다! VR 기술, 테마 룸, 환상적인 풍경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행성으로 들어가 보세요. 한 몰입형 공간에서 다음 공간으로 점프하고 오감으로 모든 공간을 탐험하세요!🎁 소중한 사람에게 추억을 선물하세요! 여기에서 Bubble Planet: An Immersive Experience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세요.평일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세요! ?..